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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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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할말이 없는 LTC eastbourne 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일단 이스트본은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정도 떨어져 있는 아담한 휴양지입니다.
공부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이 들고...주말엔 런던이나 브라이튼을 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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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C eastbourne의 자랑을 하자면, 가장 좋은 이유는 한국인이 총 10명도 안된다는 점입니다.
현재 클래스 레벨은 elementry - pre intermediate - intermediate - upper intermeiate - advanced 입니다.

한국인 분포도도 프리인터:1명 인터미디어:4명(2개반) 어퍼인터:1명 어드반스드:1명입니다.
그리고 시험 대비반 아이엘츠반과 FCE반이 있습니다.
 

이스트본의 다른 학교엔 한국인만 30명이 넘어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 LTC eastbourne학교를 부러워한답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좋은 이유는 우수한 교사진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정말 인내심 강하고 친절한 선생님들이 많으시고, 공부하려는 학생이 도움을 청하면 언제든지 도와주시려고 한답니다.

그리고 매주 진행되는 쇼셜프로그램이 유익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홈스테이 1달 하고 지금은 flat에 거주하고 있는데요,

홈스테이도 너무 만족스러워서 홈스테이 주인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 오후수업까지 받는 인텐시브 과정을 하고 있는데요,

오전수업은(물론 선생님의 수업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복습을 반드시 해야 내것이 되는거고요,

오후 수업은 창의적인 사고를 하면서 영어를 접하고 배우게 됩니다.
 

우리학교의 또다른 장점은 고풍스러운 건물과 정문에서 5분 이상 걸어와야 하는 길이 공원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 정문을 들어서면서 초록빛깔의 나무, 풀들과 맑은 하늘, 환한 햇살을 맞으며 등교하면 마음도 여유로워지구요 아주 좋답니다.

선생님들의 실력과 한국인이 적은 곳을 찾는 분이라면 정말 이곳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스트본을 떠나기전에 또 소식을 남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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