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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11월의 독일은 쌀쌀해요. 

뭐.. 서울이랑 비슷하겠네요.. 


Screen shot 2014-11-02 at 오후 9.52.48.png


유럽 사람들은 역시 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은 역사와 매너를 갖게 된 것 같습니다. 

10월, 11월에 영국이나 독일에 있으면 왜 이쪽 나라들에서 철학이 발달 했는지 알 수 가 있는 것 같아요..



Screen shot 2014-11-02 at 오후 9.53.02.png


그리고 

서유럽이나 북유럽 사람들을 왜 상대적으로 차갑다고 하는지, 

스페인이나 이탈리아가 따뜻한 기후와 함께 왜 그렇게 풍요로운 먹거리 문화와 사람들이 따뜻한지 

알 수 가 있는 것 같습니다.